1941년 최초로 시장에 등장한 항생제는 1960 년대까지 활발하게 개발되고 출시되었지만, 이후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 부재와 기술의 한계로 개발이 급격히 감소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보이는 슈퍼박테리아의 출현에 따라 글로벌 제약시장의 Unmet Needs 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개발 분야 입니다.
레고켐바이오는 심각한 내성 문제로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그람음성균과 그람양성균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및 뇌졸증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항응혈제 분야의 가장 큰 Medical Unmet Needs는 내출혈(bleeding) 입니다. 레고켐바이오는 당사의 합성신약 개발 기반 기술인 Legochemistry를 활용 출혈 부작용을 최소화한 FXa 저해제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