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신약만이 살길이다.

내 손으로 글로벌 신약을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신약연구개발이란 외길을 걸어온 지 3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23년 동안 대기업연구소에서 연구소장으로서 신약연구개발에 매진 하였고, 지난 2006년 제가 직접 설립한 리가켐바이오를 통해 이러한 평생의 꿈이자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달려왔고 오늘도 저는 그 현장에 서 있습니다.
오직 신약 만이 살 길이란 꿈을 공유한 리가켐바이오의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전문성과 열정을 합쳐 글로벌 신약 연구 개발회사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이 길을 걸어 가겠습니다.

글로벌신약개발에는 막대한 자금과 여러 전문기능이 필요하고 수많은 실패의 위험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성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리가켐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핵심기술은 집중 발전시키고 보유하지 않은 기술은 세계최고 수준의 파트너들과 Open Innovation을 통해 보완하는 전략을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모든 연구성과는 연구원의 손끝에서 나온다는 철학을 가지고 신약개발 성과에서 나오는 열매는 헌신하는 우리 연구원 모두와 나누고자 합니다. 저의 경영철학이자 리가켐 구성원 모두와 공유하는 신약개발의 꿈에 대한 아래의 모토로 마무리 하겠습니다.